Palace ska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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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스케이트보드는 2010년 레프 탄주(Lev Tanju)가 런던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제2의 슈프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렬한 로고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상당히 많은 인기를 가지고있는 스트릿 브랜드이다.
슈프림이 미국서부의 감성이라면 팔라스는 영국 런던의 축구 감성을 표현한다. 실제로 팔라스 옷들을 보면 축구 유니폼 스타일로 많이 나온것을 알 수있다.
대표하는 로고가 펜로즈 삼각형답게, 삼각형을 창조적으로 변형해왔다. 차트, 점, 멀티, 담배연기, 재활용, 해골, 뼈, 서킷회로, 별자리, 요트, 점보삼각형, 5륜기 , 샌드위치 , 베이글 등등 셀 수 없이 변형시켜왔다.
리테일 가격은 슈프림보다 약간 싼정도이다. 현재는 거품이 많이 빠져 리셀 목적으로 팔라스를 구매했다간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미개봉 새제품의 매물가도 리테일가 + 배송비 정도로 안정되어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상품과 팔디다스 제품들은 비싸다.
2010년 래프 탄주가 런칭한 이후로 입소문을 타며 스케이트보더들과 스트릿 패션쪽에서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였으나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부터 였다.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아디다스의 삼선을 적극 활용한 디자인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으며 그 다음부터는 매 시즌 콜라보 제품들을 내고있다.
마치 슈프림과 반스의 관계와 같이 콜라보를 시작으로 뜨기 시작한 것이다.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과 특유의 올드스쿨함,색배분 사용하며 스포츠웨어적인 디자인을 자주 사용한다.
특히 축구저지나 레이싱팀의 저지 디자인을 많이 가져다 팔라스만의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페이-팔(pay-pal)을 페러디한 펠리-팔(pally-pal), 파나소닉(panasonic)을 페러디한 팔라소닉(palasonic)등 페러디도 자주 사용하는 편. 영국 다이애나 왕비가 팔라스 모자를 쓴 사진을 디자인으로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공홈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1.아디다스
슈프림이 나이키와 콜라보를 자주 한다면 팔라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꾸준히 콜라보를 하고있다. 일명 팔디다스라 불리며 유행을 타지않고 가격또한 유행을 타지않고 비싸다.
인지도가 낮던 팔라스를 단숨에 띄워준 제품들이 있는데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레디가 입고 나왔던 팔라스×아디다스 하프집업과 크루넥이 대표적인 예다. 이 제품은 15FW에 발매되었으며 당시엔 지금의 절반가로 거래되었지만 지금은 중고매물도 80~100만원사이인 것을 볼 수 있다.
자메즈 자켓으로 유명한 제품은 16FW에 발매된 쉘탑제품으로 자메즈가 무한도전과 쇼미더머니에 입고 나오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세트로 구할려면 근 100만원 가까이 지불해야하는 제품이다.
행주가 팔라스아디다스 집업세트를 쇼미더머니 결승전에 입고 나와 무대를 펼쳤다. 이 제품 또한 매물이 없어서 상당히 비싸다.
저스틴비버도 팔라스를 애용하는데 팔디다스 검정색 테리 후드 팬츠를 세트로 입은것이 포착되었다. 그 당시 후드티 매물가는 1장에 50만원 이상으로 치솟았다.
팔디다스 아우터들을 가격과 인기로 대충 분류하자면 1대장 : 15FW하프집업, 2대장 : 16FW쉘탑집업, 3대장 : 16FW 2nd인디고 하프집업
그 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위의 제품들이 특히 유명하다.
2019년 아디다스가 킷 스폰서로 있는 유벤투스 FC와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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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축구 유니폼에 콜라보를 한 적이 없어서 패션계와 축구계의 관심을 단번에 끌었고 단숨에 품절되었다.
2.리복
팔라스 초기부터 간간히 협엽을 하지만 아디다스처럼 많은 제품을 내진 않는다. 2018년 초에도 신발 팔라스 리복 프로가 출시되었지만 인기는 별로 없었다.
[1]'''"제2의 슈프림''''"
1. 개요
팔라스 스케이트보드는 2010년 레프 탄주(Lev Tanju)가 런던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제2의 슈프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렬한 로고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상당히 많은 인기를 가지고있는 스트릿 브랜드이다.
슈프림이 미국서부의 감성이라면 팔라스는 영국 런던의 축구 감성을 표현한다. 실제로 팔라스 옷들을 보면 축구 유니폼 스타일로 많이 나온것을 알 수있다.
대표하는 로고가 펜로즈 삼각형답게, 삼각형을 창조적으로 변형해왔다. 차트, 점, 멀티, 담배연기, 재활용, 해골, 뼈, 서킷회로, 별자리, 요트, 점보삼각형, 5륜기 , 샌드위치 , 베이글 등등 셀 수 없이 변형시켜왔다.
리테일 가격은 슈프림보다 약간 싼정도이다. 현재는 거품이 많이 빠져 리셀 목적으로 팔라스를 구매했다간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미개봉 새제품의 매물가도 리테일가 + 배송비 정도로 안정되어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상품과 팔디다스 제품들은 비싸다.
2. 역사
2010년 래프 탄주가 런칭한 이후로 입소문을 타며 스케이트보더들과 스트릿 패션쪽에서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였으나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부터 였다.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아디다스의 삼선을 적극 활용한 디자인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으며 그 다음부터는 매 시즌 콜라보 제품들을 내고있다.
마치 슈프림과 반스의 관계와 같이 콜라보를 시작으로 뜨기 시작한 것이다.
3. 특징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과 특유의 올드스쿨함,색배분 사용하며 스포츠웨어적인 디자인을 자주 사용한다.
특히 축구저지나 레이싱팀의 저지 디자인을 많이 가져다 팔라스만의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페이-팔(pay-pal)을 페러디한 펠리-팔(pally-pal), 파나소닉(panasonic)을 페러디한 팔라소닉(palasonic)등 페러디도 자주 사용하는 편. 영국 다이애나 왕비가 팔라스 모자를 쓴 사진을 디자인으로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공홈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4. 콜라보
1.아디다스
슈프림이 나이키와 콜라보를 자주 한다면 팔라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꾸준히 콜라보를 하고있다. 일명 팔디다스라 불리며 유행을 타지않고 가격또한 유행을 타지않고 비싸다.
인지도가 낮던 팔라스를 단숨에 띄워준 제품들이 있는데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레디가 입고 나왔던 팔라스×아디다스 하프집업과 크루넥이 대표적인 예다. 이 제품은 15FW에 발매되었으며 당시엔 지금의 절반가로 거래되었지만 지금은 중고매물도 80~100만원사이인 것을 볼 수 있다.
자메즈 자켓으로 유명한 제품은 16FW에 발매된 쉘탑제품으로 자메즈가 무한도전과 쇼미더머니에 입고 나오면서 인지도가 상승했다. 세트로 구할려면 근 100만원 가까이 지불해야하는 제품이다.
행주가 팔라스아디다스 집업세트를 쇼미더머니 결승전에 입고 나와 무대를 펼쳤다. 이 제품 또한 매물이 없어서 상당히 비싸다.
저스틴비버도 팔라스를 애용하는데 팔디다스 검정색 테리 후드 팬츠를 세트로 입은것이 포착되었다. 그 당시 후드티 매물가는 1장에 50만원 이상으로 치솟았다.
팔디다스 아우터들을 가격과 인기로 대충 분류하자면 1대장 : 15FW하프집업, 2대장 : 16FW쉘탑집업, 3대장 : 16FW 2nd인디고 하프집업
그 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위의 제품들이 특히 유명하다.
2019년 아디다스가 킷 스폰서로 있는 유벤투스 FC와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하였다.
[image]
그 누구도 축구 유니폼에 콜라보를 한 적이 없어서 패션계와 축구계의 관심을 단번에 끌었고 단숨에 품절되었다.
2.리복
팔라스 초기부터 간간히 협엽을 하지만 아디다스처럼 많은 제품을 내진 않는다. 2018년 초에도 신발 팔라스 리복 프로가 출시되었지만 인기는 별로 없었다.
[1] 사진은 팰리스의 상징인 'tri-ferg' 로고. 수학적으로는 펜로즈 삼각형으로 유명하다.